* 대한민국에서는 연봉이 곧 경쟁력이고, 개인의 가치가 되어가고 있다.
개인사업을 하지 않은 이상, 우리는 실수령 연봉표를 보고, 언제 1억이 될수있지? 를 항상 고민한다.
물론 삼성,현대, 증권사, SKT 등등 대기업과 금융 기관들은 1억 연봉(5년차 이상)이 평균인 직장들도 많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ㅠㅠ
물론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직장에서 만족하며 금융 IT 인으로 살고있다.
더 많은 연봉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회사는 그리 호락호락 한곳이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같은 회사는 정치질이 생명이라.. 많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절대 망하지 않을 회사이기에 퇴사를 꾹 참고 있다.
다음은 25년 실수령 연봉표이다.
1억이 넘는다고 해서 ? 그렇게 월에 받는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연봉 9천~ 1억 초반까지는 의미가 없는것 같다.
사실 Antkong도 고소득층에 속해있긴하다. 8천 후반대이니까.. 하지만 주변 아파트의 시세와 물가.. 그리고 날린돈이 워낙 많아서 빚 갚느냐고 돈이 모이질 않고 있다.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남들과 비교 되는 삶을 더 많이 살고 있다.
누구는 연봉이 1.5억이래, 친구는 2억이래. 물론 엄청 부럽고 배아프다.
하지만 30대 중반의 현실적인 연봉의 기준이 도대체 어디인지 모르겠다.
연봉이 1억이라고 서울에서 집을 편하게 살수있는 곳도 없다. 평당 2억인 곳도 있는 서울에서 의미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지금의 연봉이면 현실적으로 만족하고 살수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
세전 연봉 | 연봉 실수령액 | 월급 실수령액 |
2515만5240원(최저임금) | 2279만1600원 | 189만9300원 |
2750만원 | 2484만3920원 | 207만327원 |
3000만원 | 2701만9800원 | 225만1650원 |
3250만원 | 2919만9640원 | 243만3303원 |
3500만원 | 3128만6242원 | 260만7187원 |
3750만원 | 3331만4160원 | 277만6180원 |
4000만원 | 3534만7240원 | 294만5603원 |
4250만원 | 3730만8080원 | 310만9007원 |
4500만원 | 3925만200원 | 327만850원 |
4750만원 | 4119만2440원 | 343만2703원 |
5000만원 | 4300만7720원 | 358만3977원 |
5250만원 | 4492만200원 | 374만3350원 |
5500만원 | 4679만7400원 | 389만9783원 |
5750만원 | 4866만8120원 | 405만5677원 |
6000만원 | 5052만5400원 | 421만450원 |
6250만원 | 5242만240원 | 436만8353원 |
6500만원 | 5431만4720원 | 452만6227원 |
6750만원 | 5617만2600원 | 468만1050원 |
7000만원 | 5806만6960원 | 483만8913원 |
7250만원 | 5969만9120원 | 497만4927원 |
7500만원 | 6137만5080원 | 511만4590원 |
7750만원 | 6308만9080원 | 525만7423원 |
8000만원 | 6480만7760원 | 540만647원 |
8250만원 | 6658만6560원 | 554만8880원 |
8500만원 | 6830만5240원 | 569만2103원 |
8750만원 | 7008만3920원 | 584만327원 |
9000만원 | 7180만2600원 | 598만3550원 |
9250만원 | 7358만1280원 | 613만1773원 |
9500만원 | 7535만9960원 | 627만9997원 |
9750만원 | 7707만8640원 | 642만3220원 |
1억원 | 7885만7320원 | 657만1443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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